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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정보

지금 당장 정리해야 할 50가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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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정리정돈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거에는 부족한 것이 많아서 어떤 물건이든 쉽게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너무 많은 물건들을 소유함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집안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과다한 소유물로 인해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간혹 TV에서는 집안에 산처럼 쌓인 물건이나 쓰레기를 어떤 물건을 광적으로 수집한다던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끝없이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정리를 포기하고 청소업체나 정리전문가를 부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꼭 물건이 아니라도 사진이나  파일과 같은 데이터를 정리하지 못하고 끝없이 모으는 '디지털 저장 강박증' 을 앓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정리해야 할 범위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은 정신적인 피로감을 줄일 뿐 아니라 휴식하고 충전하는데에도 중요한 요소가 돱니다. 새해나 이사, 결혼 등 어떠한 계기가 있을 때 마음먹고 정리하는 분들도 있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그때그때 정리해 두는 편이 좋겠죠.
오늘은 심플한 삶을 위해 지금 당장 정리해야 할 50가지 물건 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2. 죽은 식물(곧 죽을 식물)
3. 목 축 늘어난 티셔츠
4. 안 빠지는 얼룩 있는 옷
5. 짝 없는 양말
6. 누군지도 모르는 명함
7. 기한 지난 쿠폰들
8. 기억도 안나는 영수증
9. 굳어서 끈적한 매니큐어
10. 눈길도 안가는 인형들
 

11. 예쁘다고 모은 컵 홀더
12. 한번 입고 안 입는 옷
13. 끼면 간지러운 악세서리
14. 몇년 지난 시간표
15. 없어져도 모를 인형
16. 부착 광고물
17. 고장난 전자기기
18. 선물 받았던 포장지, 상자
19. 쓰지 않는 장난감
20. 1년 동안 안 쓴 악세서리
 

 
21. 관심없는 소식지
22. 한참 지난 잡지
23. 금가고 녹슨 조리도구
24. 쌓고도 안쓰는 전자제품
25. 안쓰는 가전제품 사용설명서
26. 세탁소에서 받은 옷걸이
27. 보풀 미친 스웨터
28. 무릎 다 나온 바지
29. 빈 술병
30. 1년간 안 쓴 그릇
 

 
31. 수명 다한 각종 볼펜류
32. 너무 못나온 사진
33. 철 지난 장식용품
34. 많이 지난 초대장, 청첩장
35. 뼈대만 남은 비누
36.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37. 향 날아간 디퓨저
38. 작년 달력
39. 다 푼 문제집
40. 오래된 화장품샘플
 

 
41. 겉포장지 없는 약
42. 얼굴에 안 맞는 화장품
43. 구멍난 고무장갑
44. 3달 지난 칫솔
45. 밑창이 닳은 운동화
46. 2달 넘은 수세미
47. 고장난 충전기
48. 일회용 플라스틱스푼
49. 향균성 비누
50. 언젠가 먹겠지 했던 냉장고속 음식들
 

 
오늘은 집안에 있다면 반드시 정리해야 할 물건 5시까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때로는 조금 부족한 편이 훨씬 안정감을 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시간내서 정리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