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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보증금제

4월 1일부터 카페.식당에서 일회용품 금지?! 여러분은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코로나19 비대면 서비스와 배달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예전보다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이런 변화는 카페와 식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식당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하더라도 종이 포장재와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면서 이전에 비해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는 환경 문제로까지 대두되었습니다. 2020년 녹색연합에서 발행한 를 살펴보면, 2016년에는 64,081톤이었던 포장용기 사용이 2020년에는 110,957톤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무려 두 배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배달 용기의 경우는 오염도가 높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대부분 소각 처리하는 만큼 심각한 환경문제로 꼽힙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심.. 더보기
6월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커피 테이크아웃 할 땐? 최근 온실가스 감축 및 자원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는 정책적으로 자연보호를 위한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분리배출 강화,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정책들을 만들어 시행 중이죠. 그런데 이런 제도들이 점점 범위를 넓어 우리의 일상에도 접목된다고 합니다. 바로 일회용 컵 보증금제입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 란 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컵이 회수되지 않고 쓰레기로 버려지고 낭비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논의된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오는 6월 10일부터 일반 카페에도 적용이 되면서 1회용 컵을 사용하면 300원의 자원순환 보증금을 부과하게 되는데요. 300원으로 책정한 이유는 보증금이 지나치게 .. 더보기